안녕하세요? 8/29 내내 날씨가 좋다가 그날 아침에 짐을 실어야하는데 비바람이 부는데 정말 울고 싶더군요.
하지만 해피무빙 직원분들이 하나하나 비닐 포장 작업하시고 비가 오는거 봐가면서 일을 하시는데 역시 프로들은 다르구나하고
느꼈어요. 이사가는곳이 좀더 좁은 곳이라 가구가 그대로 들어가지 않는데 공간을 잘보시면서 딱 맞추어 정리해주시고 또 가구배치를 여러번 바꾸어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부엌 살림도 이래저래 많은 짐인데도 하나하나 포장해서 정리해주시고, 각자 맡은 장소에서 거의 그대로 옮겨주시고 책장에 책배열도 그대로 옮겨주셔서 만약 똑같은 평형과 구조로 들어갔으면 그대로 짐을 옮겨주는 마술사 같았을것 같아요
크리닝팀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짦은 시간에 관리가 안되었던 구석구석 찌든때까지 창틀, 싱크대, 화장실 배수구, 앞뒤 베란다의 곰팡이등등 싹 청소해주셔서 마음이 얼마나 홀가분했는지 청소하실때 정말 힘드셨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아마 크리닝 신청을 안했다면 정말 며칠을 울면서 청소하고 있었을거예요..
습한 날씨에 비도 오고 땀도 비오듯 쏟으시면서 물건들이 젖지않게 해주시고 걸레로 닦아가며 정리정돈 끝까지 마무리해주신 직원여러분 덕분에 참 마음편한 이사했네요.
이사날 일해주신모든 직원분들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피라이프 회사 승승장구하시고 번창하시길 빕니다.